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전차왕 엄복동 (문단 편집) === 출연진과 제작진의 언플 및 망언 === [youtube(I2yLoDO88yM)] [[이범수]]가 자신의 영화가 한국 대표 영화로 [[캡틴 마블(영화)|캡틴 마블]]과 맞붙는다는 말과 함께, 캡틴 마블이 개봉하기도 전인 시점에 영화가 재미없다는 루머를 그대로 확신하며 자신 있는 듯 얘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을 보면 심지어 팬들도 이범수의 [[근거 없는 자신감]]에 비웃으면서 '''"에이, 그럴 리가요."'''라는 반응을 보인다. 아직 개봉하지도 않은 경쟁작을 폄하하면서 자기 영화에 대한 [[근자감]]을 드러내는 이범수의 언행은 당연히 빈축을 샀고, 이후 자전차왕 엄복동이 처참하게 망하고, 정면으로 맞붙을 것이라는 이범수의 호언장담에 비해서 정작 2주차인 3월 6일부터 상영횟수가 100회 이하로 줄어[* 사실, 이 정도면 흥행에 관계 없이 고정적으로 몇 주간 상영하는 군소 영화관들만 남았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이다.] 사실상 상영 종료 수순을 밟은 반면에 캡틴 마블은 개봉 당일 46만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하자, 더욱 비웃음거리로 전락하면서 조리돌림을 당했다. 캡틴 마블을 혹평한 사람들조차도 '''"저게 무슨 개소리냐? 형편없는 영화나 만든 주제에 무슨 망언이냐?"'''고 경솔하다고 까면서 놀렸다. 캡틴 마블은 500만 관객--34UBD--을 돌파하며 흥행했지만, 자전차왕 엄복동은 17만명으로 처참하게 흥행에 실패했다. 애초에 두 영화는 비교 불가능인 게 캡틴 마블은 기대에 못 미친다고 해도 오락 영화로서 기본 파이는 충분한 영화고, 엄복동은 대한민국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초대형 망작이다. 개봉 후의 인터뷰에서 정지훈은 여전히 자기 영화나 실존 인물의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데, 특히 고문 장면에서의 노출을 위해 몸을 가꿨다는 인터뷰를 하여 논란이 됐다. [[http://m.d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8703&adView=1&refChk=&adtbrdg=e#_adtReady|#]] 일제의 탄압에 고통받는 조선인의 설움을 표현해야 할 장면에서, 정작 정지훈 자신은 벗은 몸매를 자랑할 생각만 했다는 발언이라 배우로써 마음가짐이 글러먹었다는 비판을 받았다. 다만, 이 부분은 정지훈이 자신이 배우로서 노력했음을[* 이전에도 몇몇 예능에 출현해 '엔터테이너로써 몸을 만드는 것을 팬들에 대한 예의로 생각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다.] 말실수로 잘못 어필했거나, 평범한 발언이 기자의 그릇된 해석으로 왜곡됐을 수도 있다. 그런데 정작 영화에선 거대한 맷돌을 돌리는 특훈 장면에서만 상반신 노출을 보일 뿐이라, 왜 비가 굳이 이런 말을 했는지는 의문이다. 영화 속 자전거 경주가 무려 '''[[벤허(1959년 영화)|벤허]]'''에 버금간다고 추켜세우는 언플도 있었지만, 당연히 이 발언은 유명한 고전 명작에 어줍잖게 묻어간다는 비웃음만 샀고, 정작 자전거 경주 장면은 아주 형편없음이 드러나면서 곧 흔적을 감췄다. 물론 영화 속 자전차 경주 도중 몸싸움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은 벤허를 참고한 듯하지만, 그 속도감과 박력은 벤허의 발톱의 때만큼도 없다.[* 까놓고 말해서 벤허에 버금간다고 해도 문제다. 벤허는 1959년 영화이니 이 영화와 대략 60년 차이가 난다. 문제는 21세기에도 20세기 중반에 나온 영화의 박진감을 따라잡기 힘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